[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생존남녀'가 시청자들에게도 총 1억원을 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이하 '생존남녀')은 극한의 상황 속에서 성별, 성격, 직업, 취미, 라이프스타일 등이 각기 다른 10명의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펼쳐내는 생존 전략을 살펴보는 리얼 서바이벌이다.
시청자들은 매주 서바이벌에서 생존한 플레이어와 탈락한 플레이어가 누구인지 예측해 투표하고 랜덤 룰렛 게임에 참여해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한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획득한 참가자는 총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오는 25일부터 투표가 시작되며, 웹페이지에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생존투표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생존투표’에서 시청자들은 매주 서바이벌에서 살아남는 ‘생존자’, 술래에 잡히는 ‘수감자’, 참여를 포기하는 ‘탈락자’에 투표하며, 결과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한다. 이외에도 ‘이번주 가장 활약이 컸던 플레이어’ 등 매주 주어진 주제에 맞는 플레이어를 뽑는 ‘플레이어 투표’, 매일 룰렛을 돌려 포인트와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생존 룰렛’ 등도 마련되어 있다. 가장 높은 포인트를 얻은 참가자에게 매주 500만 원~20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카카오TV 오리지널 '생존남녀 : 갈라진 세상'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2회가 동시에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ebb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