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TV조선이 28일 오전 8시50분(한국시간)부터 '제94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을 독점 생중계한다. 2019년부터 4년째다.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통역사 안현모가 4년 연속 호흡을 맞춘다.
한국 영화의 새로운 역사를 쓴 순간을 실시간으로 보여줬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이 작품·감독·각본·국제장편영화상 등 총 4관왕에 올랐다.
윤여정은 올해 시상자로 참석, 2년 연속 아카데미 무대에 오른다. 일본영화 '드라이브 마이 카'(감독 하마구치 류스케)에 출연한 박유림, 진대연, 안휘태도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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