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영업손실 113억원
매출을 부문별로 보면 AI 안면인식 사업 매출이 약 65억원으로 전년의 약 10억원의 6배 이상으로 확대됐다.
알체라는 외교부, 인천국제공항 등 공공기관과의 사업을 통해 AI 안면인식 기술 신뢰를 쌓은 것이 신한카드, 토스뱅크, 토스증권 등 금융권 사업으로 이어져 매출이 증대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데이터사이언스 사업 매출액은 약 23억원으로 전년의 16억원에 비해 50%가량 올랐다.
지난해 영업손실은 113억원으로 전년 영업손실 51억원에 비해 확대됐다. 알체라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기업 규모를 확장하면서 인건비, 연구개발 및 마케팅비 등이 가파르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알체라는 올해 실적 개선을 위해 향후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모델 사업에 주력할 계획이다. SaaS 모델은 구축형 사업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알체라의 대표적 SaaS 모델은 산불 조기감지 AI 솔루션인 파이어스카우트(FireScout)다.
알체라는 현재 미국 소노마카운티에 해당 솔루션을 적용 중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전력회사인 ‘PG&E’와 'CALFIRE'(캘리포니아 산림보호 및 화재예방국), 미국 최대 산불 감시카메라 회사 ‘ALERT Wildfire’와 협업 중이다.
알체라는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산불의 조기감지를 위해 솔루션을 널리 보급할 계획이며 이에 맞춰 올해부터 SaaS 모델의 본격적인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알체라는 이외에도 영상인식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등 고부가가치 신사업을 육성해 매출과 영업이익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다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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