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포스터 /사진=애플TV+
[파이낸셜뉴스] 25일 공개를 앞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애플TV+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가 24일 비평 사이트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 지수 100%를 달성했다.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달성 /사진=애플TV+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까지 단 하루를 남겨둔 '파친코'가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100%를 기록하며 전 세계 매체 및 평단으로부터 만장일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장대한 서사를 유려하게 담아낸 연출과 몰입감을 더하는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뜨거운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롤링 스톤지는 '파친코'에 대해 "예술적이고 우아한 방식으로 주제를 다룬다.
원작 소설의 촘촘함과 영상물 특유의 장점이 완벽하게 결합했다"라고 호평했다.
'파친코'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25일 애플TV+를 통해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다음달 29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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