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만도에 따르면 BIS는 세계 은행과 지멘스 청렴성 이니셔티브의 글로벌 반부패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정하고 투명한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자리다.
만도의 지속가능경영 핵심가치 중 한 가지는 '정도 경영'이다. 1962년에 설립된 만도는 한라그룹 계열사로서 그룹이 추구하는 정신을 이어받아 기업문화로 계승해 나가고 있다. BIS가 추구하는 기업 청렴성 사회 활동과 유사하다.
만도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 모건스탠리(MSCI) ESG 평가 A등급을 획득했다. 2019년부터 매해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실천을 위해 조성현 대표이사 직속 '지속가능경영추진단'을 운영하고 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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