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전 축구선구 박지성의 아내이자 아나운서 출신인 김민지가 확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봄맞이 꽃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외부에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민지는 꽃이 담긴 카트를 끌고 있다. 특히 모자를 쓴 채 짧은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이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한 누리꾼이 "머리 잘랐는지 지금 알았다"라고 하자 그는 "머리 한 20㎝ 잘랐어"라고 답했다.
한편 지난 2014년 박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을 운영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