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호반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2층, 3개동, 아파트 21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조합은 2025년 1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석수IC, 일직 분기점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안양천, 삼성산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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