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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경기 안양 가로주택정비사업 맡는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27 18:13
수정 2022.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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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30-11번지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투시도)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22층, 3개동, 아파트 217가구와 근린생활시설을 짓는다. 조합은 2025년 1월 착공을 목표로 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관악역과 석수IC, 일직 분기점에 인접해 있다.
인근에는 안양천, 삼성산까지 산책로가 이어져 있다.
도보 거리에 안양예술공원이 있어 다양한 설치예술작품도 만날 수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삼성초, 호암초, 연현중, 양명고 등이 있다.
heath@fnnews.com 김희수 기자
#호반건설
#가로주택정비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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