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이랜드의 유·아동 쇼핑플랫폼 '키디키디'가 뉴발란스 키즈와 함께 '2022 오픈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8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하며 뉴발란스 키즈의 인기 상품을 역대급 혜택이 더해 판매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에는 키디키디 오늘의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초등학교 보조가방 5종, 베이직 NB레터링 맨투맨, 시어서커 볼캡, 사이드라인 레깅스, 베이비 상하복, 라운드 미니미백팩 등 의류뿐 아니라 신발, 용품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파렌하이트'가 사회초년생을 겨냥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루키 수트' 구매 시 셔츠와 타이, 드레스 삭스 2 PCS, 니플패치와 스팟패치로 구성된 럭키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전국 파렌하이트 오프라인 매장과 신원의 온라인 종합 패션 플랫폼 '쑈윈도'에서 진행하며 사은품 소진 시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론칭 14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1일까지 청담점 3층에서 이탈리아 건축가 겸 디자이너 '지오 폰티' 전시를 개최한다. 이 전시는 10 꼬르소 꼬모의 창립자 재단 폰다지오네 소짜니 등과 공동 기획했다. 지오 폰티의 다양한 업적 중 디자인 분야를 중점적으로 다루며, 그가 활동했던 50여 년의 시간을 담은 오브제와 이미지를 선보인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는 유명 아트디렉터 차인철과 협업해 올 여름 입기 좋은 독특하고 트렌디한 일러스트의 그래픽 반팔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1990년대 유스 컬처를 재해석한 일러스트와 청춘을 응원하는 문구를 활용했으며, 당시 유행했던 스냅백과 길거리 농구 문화를 연상시키는 농구공 캐릭터까지 차인철의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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