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30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서울시청에서 오투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취약계층 대상 마스크 기부전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부된 KF-94 방역용 마스크는 사회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장애인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에 지원된다.
구종원 서울시 복지기획관은 "어르신, 장애인 등 다수의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꼭 필요한 마스크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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