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코로나19 사태로 자금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개인사업자에 대한 금융지원 기한을 오는 9월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다.
다만 연장기간 4월부터는 기존 지원 제외업종에 법무, 보건업 관련 서비스업 등 일부 업종이 추가된다.
지원은 은행이 취급한 만기 1년 이내 운전자금대출이며, 피해업체의 기존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과 대환도 지원된다.
지원 방식은 은행대출실적의 50% 이내 금액을 취급 은행에 지원하고, 자영업자(SOHO 기업 포함) 및 저신용기업(신용등급 6~10등급) 대출에 대해서는 은행대출실적의 100% 이내 지원한다.
대출취급기간은 4월1일부터 9월30일까지며, 연 0.25% 금리가 적용된다.
한국은행 대전충남본부는 “이번 금융지원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의 금융 접근성 제고와 이자부담 경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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