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공기업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 개최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3.31 11:06

수정 2022.03.31 11:06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월 30일 인천시 공항로 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객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 4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3월 30일 인천시 공항로 본사에서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객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 4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오른쪽 세번째)이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30일 코로나19 이후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여객수요를 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 4개 자회사와 ‘인천공항 모·자회사 경영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월 31일 밝혔다.

4개 자회사는 인천공항시설관리,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인천국제공항보안, 인천공항에너지 등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스트코로나 여객증가에 대비한 현장직원 직무 교육 등 공항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자회사 청렴도 향상 방안 등 주요현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앞으로 공사와 자회사는 긴밀한 소통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이후 공항을 다시 찾는 여객 분들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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