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진천상공회의소 왕용래 회장이 31일 취임했다.
왕 회장은 "기업인 모두와 소통하고 현안과 기업애로의 공감대를 확산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기업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양질의 사업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왕 회장은 지난 14일 열린 임시의원 총회에서 의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3년간 진천상공회의소를 이끌게 된다.
이날 취임식에서 진천상공회의소 설립부터 현재까지 상의발전에 공헌한 이인대 부회장, 임상흥 상임의원, 박선욱 의원이 공로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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