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박명수 딸 민서, 장학생 됐네…♥한수민 "너무 짠하네요"

뉴시스

입력 2022.03.31 14:35

수정 2022.03.31 14:35

[서울=뉴시스] 한수민 게시물 2021.03.31(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수민 게시물 2021.03.31(사진=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개그맨 박명수 딸 박민서의 근황이 전해졌다.

박명수 아내 한수민은 31일 인스타그램에 "민서가 1학년 1학기 2학기 모두 장학증서를 받아왔어요(장학금도 같이)"라며 장학증서를 올렸다.

이어 "전교 모든 과 합쳐서 필기 성적과 실기 성적 합쳐서 가장 성적이 좋은 12명만 주는데 두 번이나 받아와서 너무 기특하네요"라며 "항상 성실하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 민서 모두 응원해주세요"라고 전했다.

또 "너무 애쓰지 말고 편하게 즐기기를 엄마 아빠는 너무 짠하네요ㅠㅠ"라며 "민서가 평생 춤출 때 가장 행복하기를..훌륭한 무용수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피부과 의사 한수민과 결혼해 같은 해 딸 박민서를 얻었다.

중학생인 박민서는 현재 예술 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