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오는 6일까지 객실 할인, 경품 등을 제공하는 '2022 랜더스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통합 멤버십 '클럽조선 리워드' 회원 대상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9개 호텔의 객실 패키지 1만원, 5000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쿠폰 사용 기간은 투숙일 기준 2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상품 예약 후 체크인 시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랜더스데이 기간 한정으로 '선착순 객실 타임세일'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의 9개 호텔의 객실을 할인가에 예약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오는 6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앱에서 각 호텔당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리워드 회원 객실 1만원 할인권과 랜더스데이 기념 할인쿠폰을 함께 사용 시 최대 2만원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해당 객실 프로모션 투숙객들은 프로야구 개막일인 2일부터 8일까지 랜더스팀이 홈런을 터뜨린 개수에 따라 최소 3000포인트부터 최대 1만2000포인트까지 클럽조선 'J 포인트'를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조선호텔앤리조트 9개 호텔 레스토랑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랜더스 우승도 응원하고 게임도 즐기며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앱 전용 '고 랜서스! 숫자 야구 게임' 이벤트도 준비된다. 클럽조선 리워드 회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경품은 객실 숙박권, 레스토랑 할인권, J포인트 적립 등 총 369명에게 제공된다. 또 랜더스 팀에게 응원 메시지를 남긴 회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랜더스 선수 사인굿즈도 제공한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