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방

사천서 공군 'KT-1 훈련기 2대, 훈련 중 충돌 추락'(상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1 14:46

수정 2022.04.01 15:04

"조종사 비상탈출 및 생사 여부 확인 중"
[파이낸셜뉴스]
KT-1. 사진=공군 누리집 제공
KT-1. 사진=공군 누리집 제공
1일 공군은 이날 "오후 1시35분께 공군 사천기지 KT-1 훈련기 2대가 비행훈련 중 공중 충돌해 추락했다"고 밝혔다.

KT-1 훈련기 2대가 1일 비행 훈련 중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군은 "조종사 비상 탈출 및 생사 여부는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고로 소방당국은 헬기 2대와 차량 14대, 인력 35명을 현장에 급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후 1시36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한 야산에 공군 훈련용 전투기(KT1) 1대가 추락한 가운데 조종사들이 비상탈출하고 있다.(독자제공)사진=뉴스1
1일 오후 1시36분쯤 경남 사천시 정동면 고읍리 한 야산에 공군 훈련용 전투기(KT1) 1대가 추락한 가운데 조종사들이 비상탈출하고 있다.(독자제공)사진=뉴스1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사천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사진=뉴스1
사천 비행기 추락 사고 현장. 사진=뉴스1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