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NHN빅풋, '건즈업 모바일' 글로벌 출시

뉴시스

입력 2022.04.01 14:52

수정 2022.04.01 14:52

기사내용 요약
PC, PS에서 출시된 '건즈업!' 모바일로 이식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NHN빅풋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건즈업! 모바일(GUNS UP! Mobile)’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NHN빅풋의 올해 첫 출시작인 ‘건즈업! 모바일’은 글로벌 게임사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해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 및 PC스팀에 출시한 ‘건즈업!(GUNS UP!)’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한 게임이다.

게임은 발키리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했고, NHN빅풋이 퍼블리싱을 담당한다.


‘건즈업! 모바일’은 다양한 병력들과 장비들 및 명령 시스템을 활용해 상대방의 기지를 침략해 승리를 쟁취하는 디펜스형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다양한 PVE(Player VS Environment) 모드들을 추가했으며 횡스크롤 방식으로 5분 이내에 짧은 시간동안 진행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김상호 NHN빅풋 대표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짧은 시간동안 큰 즐거움과 쾌감을 선사해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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