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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경 "절친 이선희, 갈수록 좋은 사람"…허영만 '백반기행' 섭외 요청

뉴스1

입력 2022.04.01 20:49

수정 2022.04.01 20:49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양수경이 절친이 가수 이선희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가수 양수경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전남 순천의 밥상을 함께 했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양수경은 친구에 대해 "없지는 않고, 자주 만나지 못할 뿐이다"라고 말하며 연예인 중 절친으로 가수 이선희를 꼽았다. 양수경은 "시간이 삼십여 년이 지났는데, 서로 이런저런 일을 겪고 보면서 해 갈수록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게 해주는 아이다"라며 절친 이선희에 대해 이야기했다.

더불어 양수경은 히트곡 '사랑은 창밖의 빗물 같아요'를 선물해준 가수 전영록을 영원한 나의 별이라고 표현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허영만은 전영록, 이선희에게 영상 편지를 건네며 '백반기행' 섭외 요청을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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