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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유비, 과감한 어깨 노출…"'꾸안꾸' 패션의 정석"

뉴스1

입력 2022.04.04 16:37

수정 2022.04.04 16:37

배우 이유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이유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유비가 반전 글래머 몸매와 함께 여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이유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Last year"라는 글과 함께 지나간 추억들을 떠올렸다.

이날 이유비는 자신이 밝힌 것처럼 지난해 촬영한 다양한 모습들을 담은 사진들을 대거 업로드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특유의 상큼한 모습부터 꽁꽁 감춰줬던 섹시한 매력까지 마음껏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민소매 상의를 입고 반전 글래머 몸매를 과시하며 팬들 마음을 흔들고 있다.



또한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이유비는 청바지에 니트 티셔츠 등 내추럴한 스타일의 여친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꾸안꾸'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정말 세상 혼자 사냐고요", "예쁘고 귀엽고 혼자 다 해요 아주", "시간이 흘러도 혼자만 늙질 않네요", "사진에서 봄 향기가 나는 듯합니다", "지금 이 모습들 내 마음속에 저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 배우로 데뷔한 이유비는 견미리의 딸로 잘 알려졌다, 또한 배우 이다인의 친언니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차기작으로 영화 '러브 어페어'를 선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