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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콩즈, GS리테일과 새로운 형태의 NFT 프로젝트 신드롬을 위한 MOU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6 09:00

수정 2022.04.06 09:00

- (주)메타콩즈와 (주)GS리테일이 새로운 형태의 NFT 프로젝트 신드롬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GS25 IP를 활용한 PFP NFT 개발 및 컬래버 상품 제작
- NFT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혜택 제공과 더불어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새로운 형태의 가치 창출
메타콩즈, GS리테일과 새로운 형태의 NFT 프로젝트 신드롬을 위한 MOU 체결

국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메타콩즈가 국내 유통업계 최정상에 있는 GS리테일과 지난 5일,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 의 추진과 함께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기 위하여 MOU를 체결했다.

GS리테일은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반 NFT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국내 NFT 시장의 선두주자인 메타콩즈와 함께하여 상호 시너지 창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게 됐다”고 밝혔다.

(주)메타콩즈와 함께 (주)GS리테일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GS25 IP를 활용한 한정판 '메타콩즈' PFP NFT를 선보일 예정이며, △'메타콩즈' 와 함께하는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굿즈를 제작 △'메타콩즈' 팝업 스토어 △온오프라인 마케팅 협업 및 메타버스 서비스를 위한 상호 협력 △편의점, 수퍼, 홈쇼핑 분야의 NFT 단독 협업 진행으로 상호간 협력관계를 맺는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타콩즈 캐릭터와 GS25의 캐릭터를 통한 한정판 'PFP NFT'를 선보일 예정이며, 차별화된 상품과 연계되어 다양한 컬래버 상품과 함께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으며, 현재 'Open Sea'에서 약 2,000만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는 '메타콩즈' PFP NFT를 포함한 다양한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후 '메타콩즈 x GS25' 팝업 스토어와 함께 플래그십스토어 전개 및 메타버스 입점 등을 통하여 온오프라인으로 시장규모를 확대하며, 새로운 시장형태의 비즈니스모델을 제시하고, 다양한 혜택과 가치 창출로 더욱 많은 충성 고객 확대에 나선다.

메타콩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PFP NFT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NFT 주요 거래 플랫폼인 'Open Sea' 내의 클레이튼 시장에서 거래량 1위를 차지하며, 한국 PFP NFT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최초 메타버스 편의점 입점을 준비하며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국내 유통업 최정상에 있는 기업으로, GS25, GS더프레시, GS프레시몰 등 다양한 사업영역을 통하여 고객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한편, "미래를 여는 티켓은 NFT" 라고 얘기하는 메타콩즈는 NFT를 시작으로 고객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시장경제가 메타버스를 통하여 더욱 확장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으며, GS리테일과 함께 스토리텔링을 통한 재미있고 다양한 세계관을 구축하여, 기존 시장경제의 단순한 마케팅을 벗어버리고 새로운 방향성과 다양한 혜택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함으로써 소통하길 원한다고 전했다.
그리고 더 나아가 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형태의 모델들을 통해 NFT 시장 규모를 키우는데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밝히며, GS리테일과 맺은 업무협약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여는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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