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야옹이 작가가 연인 전선욱 작가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일 미사 보고. 밀지마,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엘리베이터에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야옹이 작가와 밀착한 전선욱 작가의 모습이 담겼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2020년 웹툰 '프리드로우'의 전선욱 작가와의 연애를 공개하며 선남선녀 '웹툰 작가 커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에도 연애를 이어가고 있는 이들이 엘리베이터에서도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2월 아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임을 고백했다. 최근에는 4억원대 슈퍼카를 처분하며 "제가 타는 차 소비하는 물건이 논란이 됐다"며 "처음엔 속상했지만 이렇게 시국이 힘든 만큼 깊게 생각하지 못 했다"는 내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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