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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설악 디 엘본, 7일 1순위 청약 접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6 09:34

수정 2022.04.06 09:34

당첨자 발표 4월 15일, 계약일정 26일~28일 3일간 진행
가평설악 디 엘본, 7일 1순위 청약 접수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 ‘가평설악 디 엘본’이 본격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신천리에 자리할 가평설악 디 엘본은 수도권내 위치한 비규제 프리미엄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3층 6개 동 전용 면적 120㎡/84A㎡/84B㎡/62㎡로 구성되어 있다. 총 420세대 중 107세대를 일반분양으로 공급한다.

가평설악 디 엘본은 서울과 수도권 규제 지역에 따른 풍선효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분양권 전매, 보유 기간, 실거주 의무기간 없이 6개월 후 전매 가능해 투자수요층 흡수에 용이하고 세대주 및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제한이 없다. 가격대 또한 3.3㎡당 1천만 원대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설악 IC 인근에 위치해 춘천 및 서울 수도권 진입에 편리하다. 인근 설악버스터미널도 위치해 내외부 출퇴근 교통망이 우수하고, 아파트 희소성과 더불어 서울생활권 입지성이 보유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마트, 병원, 은행 등 생활 편의시설과 청심평화월드센터, 프리스턴 밸리, 아난티클럽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내부 커뮤니티 시설도 운영한다. 특히 조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실과 재택근무자를 위한 공용공간, 실내골프연습장이 있어 타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었다.

이밖에도 단지에서 도보 10분 내 미원초, 설악중, 설악고와 청심국제중, 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가평은 기존 아파트 공급이 희소했던 지역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특히 서울 양양고속도로 개통에 따른 수도권 생활이 가능한 지역으로 세컨드 하우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선호한다”고 전했다.

한편 가평설악 디 엘본은 4월 6일부터 시작되는 특별 공급에 이어 4월 7일 1순위, 4월 8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당첨자는 4월 15일에 발표된다.
계약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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