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서양네트웍스의 프리미엄 유아동복 브랜드 밍크뮤가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샤를 뮤는 100% 실크 소재를 사용한 고급 라인으로, 전용 스페셜 기프트 박스가 함께 구성된다. 밍크뮤는 배냇저고리, 배내 가운, 신생아 덧신을 시작으로 샤를 뮤 상품을 확대하고 관련 상표 등록을 통해 프리미엄 시그니처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9일 출시되는 샤를 뮤는 21개 주요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8일부터는 자사몰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호텔 제주와 협업해, 태교 여행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들을 위한 '베이비문X밍크뮤' 패키지도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서양네트웍스 관계자는 "프리미엄 실크 라인 '샤를 뮤'를 기점으로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디자인 및 상품 개발을 통해 프리미엄 유아복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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