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정세운의 섬세하고 풋풋한 감성을 담은 책 <아끼고 아낀 말>은 인터넷서점 사이트를 통해 지난달 28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한데 이어 4월 6일 정식으로 출간됐다.
<아끼고 아낀 말>은 흔들리는 시간을 살아가는 모든 ‘나’를 위한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책이다.
‘청춘’이라는 단어에 가장 잘 어울리는 뮤지션 정세운이 싱그럽게 빛나면서 동시에 방황하며 흔들리는 20대 청춘의 모습을 100편의 글과 100장의 사진, 100곡의 노래를 선물처럼 엮었다.
뮤지션 정세운에게 있어서 청춘이란 기록하고 싶은 순간이자 기억하고 싶은 시간이다.
소소한 고민과 반복되는 실망은 하루를 지치게 만들지만 그 끝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는 것처럼 이 책에서 그는 어제와 오늘, 내일에 대한 공감과 위로의 이야기를 담담하고 위트 있게 전한다.
정세운은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 음악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글로 마음과 생각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것은 낯설고 부끄러웠다”며 “독자들에게 이 책이 언제든 들러 편히 쉴 수 있는 정원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아끼고 아낀 말들을 꾹꾹 써내려갔다”고 고백했다.
오늘 하루는 어땠냐는 작은 인사처럼, 창문을 열면 나타나는 맑은 하늘처럼, 충전하면 되살아나는 배터리처럼 앞으로의 하루하루가 너무 부족하지도 지나치게 넘치지도 않는 보통의 날들이기를 바라는 정세운의 따스한 응원이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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