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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구청장들 릴레이 동참

뉴시스

입력 2022.04.06 16:46

수정 2022.04.06 16:46

기사내용 요약
김미경 구청장 "폐기물 감량에 은평구도 적극 노력"

[서울=뉴시스]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집무실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2.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미경 은평구청장이 집무실에서 과대포장으로 인한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은평구 제공). 2022.04.06.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포장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6일 은평구에 따르면 김 구청장은 박겸수 강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 사용되는 과대포장과 일회용품을 줄여 탄소중립과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된 캠페인이다.

김 구청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은수미 성남시장과 마포구 유동균 구청장을 지목했다.


김 구청장은 "폐기물 감량 실천에 은평구도 적극 노력하겠다며 "분리배출이 쉬운 친환경 포장으로 지구를 위한 작은 움직임에 구민 여러분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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