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이 라이프스타일 사업을 시작한다. LF 트라이씨클은 최근 캐나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와일드프레리솝'을 단독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와일드프레리솝은 캐나다의 대표적인 수제 천연비누 브랜드로, 자국 내 150개 이상의 판매처를 보유하고 있다.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두번째다.
와일드프레리솝의 모든 제품은 합성세제, 합성향료, 방부제 및 착색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며 100% 생분해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내추럴 바 솝 4종 △내추럴 배쓰 밤 5종 △스톤 플레이트 4종이다.
트라이씨클 뉴채널본부 송진호 팀장은 "이번 론칭을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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