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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디,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 인수 추진…"시너지 기대"

뉴스1

입력 2022.04.07 09:50

수정 2022.04.07 09:50

브랜디 CI(브랜디 제공)© 뉴스1
브랜디 CI(브랜디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패션 쇼핑 플랫폼 브랜디가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 인수를 추진한다.

브랜디 관계자는 7일 "Z세대 여성 패션 플랫폼 서울스토어 운영사 디유닛의 합병 프로세스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브랜디와 디유닛은 지난 1일 개최한 주주총회를 갈음한 이사회 결의로 디유닛을 흡수합병하는 것을 각각 승인했다. 합병기일은 오는 5월5일이다.


서울스토어는 MZ세대 여성을 타깃으로 하고 있는 브랜드 패션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