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네오플램, JTBC 콜라보 브랜드 '베터핑거' 디지털 커머스 론칭

뉴스1

입력 2022.04.07 13:51

수정 2022.04.07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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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주방용품 기업 네오플램과 JTBC의 공동 리빙 브랜드 ‘베터핑거(BETTERFINGER)’가 지난 7일 새롭게 론칭했다.

베터핑거는 국내 독보적인 세라믹 코팅 쿡 웨어와 도자기 제조 기업인 네오플램과 JTBC라는 미디어의 결합으로 MZ 세대를 타깃으로 한 새로운 브랜드이다. ‘FUN, NO RULES, PLAYFU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와 ‘NOTHING IS A MISTAKE’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유니크한 디자인과 다양한 색감의 제품을 선보이며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3일 발표된 대한상공회의소의 조사 (ESG(환경·사회적가치·지배구조 개선) 경영과 기업의 역할) 결과 MZ 세대 가치 소비를 반영하는 신조어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6.6%)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를 꼽았다.
이어 ‘미닝아웃’(Meaning-out, 가격·품질 외 요소를 통해 신념 표출, 28.7%), ‘돈쭐’(돈으로 혼내주는 구매운동, 10.3%), ‘플렉스’(자랑·과시형 소비, 7.9%) 순이었다.

베터핑거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재미있고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며 “쿡웨어 6종 및 세라믹 웨어와 더불어 실리콘 및 키친웨어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여 MZ 세대의 삶에 스며들 수 있는 토털 리빙 브랜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디지털 커머스 전문 기업인 라르크인터내셔널과 전략적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하여 성황리에 론칭 기획전을 열었으며, 상반기 매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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