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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넌 코인, BW 거래소 거래 재개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07 15:40

수정 2022.04.07 15:40

사진=코넌코리아 제공
사진=코넌코리아 제공
[파이낸셜뉴스] 코넌코리아가 국내 가상화폐 ‘코넌’이 해외 가상자산 거래소 BW에서 거래를 재개했다고 7일 밝혔다.

BW 거래소는 중국 BW재단에서 운영하며, 엄격한 상장 심사기준을 통과한 코인의 상장만 허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히 프로젝트의 비전과 사업계획만 보지 않고 사업의 실체성 등을 엄밀히 검토하여 상장여부를 결정한다.

이번에 거래가 재개된 CON은 이미 빗썸에 상장돼 있고 지난 2일 새롭게 오픈한 싸이월드의 패밀리 코인인 싸이콘(CYCON)으로 리브랜딩 돼 조만간 스왑 예정이다.


표세진 코넌의 회장은 “향후 CYCON의 보다 편리한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BW 거래소의 거래 재개를 준비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인지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국내 거래소 추가상장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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