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우 기자 = 문재인 정부 5년 국정을 정리한 회고록 '위대한 국민의 나라'의 예약판매가 7일 시작됐다. 초판은 6000부가 출간된다.
7일 한즈미디어 출판사는 뉴시스에 "초판은 6000부를 출간할 예정"이라며 "예약판매 첫날이기 때문에 판매량은 앞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30일 출간한 문 대통령의 연설집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김영사) 또한 1쇄부터 6000부를 발행했다.
출판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고록은 문재인 대통령 비서실에서 출판사에 출간을 제안했다.
이번 회고록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 13명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문재인 정부 5년 국정을 대통령 비서실에서 정리한 책이다. 13일부터 전국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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