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 미래농업인력 양성 및 농업계 학교 재학생들의 농산업 분야 취·창업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사업이다. 4년제 국·공립 및 사립 농학계대학중 공주대 등 5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오는 2024년까지 3년간 3억 6000여만원을 지원받아 농산업 분야진출 마인드교육,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 자격증 취득과정, 교내외 현장실습, 융복합프로젝트, 도농 교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사업을 총괄하는 식물자원학과 오태석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연속으로 농업계학교 지원사업에 선정, 사업단 역량을 인정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산업 관련 실무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미래 농산업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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