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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마더스클럽' 최광록, 이요원과 재회…"도울 일 있으면 연락해"

뉴스1

입력 2022.04.07 22:48

수정 2022.04.07 22:48

JTBC '그린마더스클럽' © 뉴스1
JTBC '그린마더스클럽'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린마더스클럽' 최광록(로이)이 이요원과 재회했다.

7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극본 신이원/연출 라하나)에서는 병원에서 깨어난 이은표(이요원 분)의 모습이 담겼다.

루이 브뉘엘(로이 분)과의 뜨거운 과거와, 어느새 자신의 연인에서 친구 서진하(김규리 분)의 연인이 된 루이의 모습을 떠올리던 이은표가 병원에서 정신을 차렸다. 아이들을 등교시키다 쓰러진 이은표를 루이가 병원으로 데려갔던 것.

이어 돌아오는 차 안에서 루이는 이은표에게 불어로 "정밀 검사 더 안 받아도 돼? 진하한테 얘기 들었어, 우연히 만났다며"라고 말했다.
더불어 루이는 이은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도울 일 있으면 연락해"라고 말했다.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변춘희(추자현 분)가 목격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모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