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임해중 기자 = 이나폴리가 벤틀리 모터스의 한국 공식 딜러 파트너 벤틀리 서울의 멤버십 제휴사가 됐다.
‘벤틀리 서울 멤버십’은 단순한 혜택 제공 수준의 여타 멤버십 프로그램과 달리 멤버십 가입 시 자동차를 비롯한 패션·쇼핑·여행·레저·미식·인테리어 등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쳐 자신이 관심있거나 항유하는 분야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맞춤형 제휴 프로그램들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이나폴리 클래식은 ‘벤틀리 서울 멤버십’ 공식 제휴 브랜드로써 영국을 비롯한 유럽 최고의 브랜드들을 벤틀리 오너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나폴리 클래식이 취급하는 브랜드들은 영국의 로열 워런트(Royal Warrant)를 가진 브랜드는 물론 유럽의 클래식 패션과 영국 럭셔리를 대표하는 브랜드들이 포함되어 있다.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의 가방 ‘러너런던(Launer London)’, 영국 3대 슈즈 중 하나이자 킹스맨의 슈즈 ‘조지 클레버리(George Cleverley)’, 영국 왕실 공식 인증 수트 브랜드이며 영국 런던 새빌로우거리의 핵심인 헌츠맨(Huntsman) 그리고 보두앙앤랑(Baudoin&Lange), 백앤코(BeggxCo) 등이 있으며, 이들 브랜드는 전통적인 헤리티지 유산과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Craftsmanship’, ‘Handmade’ 등의 가치를 추구한다.
이나폴리 클래식과 벤틀리 서울 멤버십의 공식 제휴로 멤버십 회원들은 벤틀리 서울 멤버십 공식 앱을 통해 해당 브랜드의 특별 감사 패키지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벤틀리 오너들은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및 문화·아트 프로그램, 벤틀리 서울에서 공식적으로 진행하는 VIP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나폴리는 벤틀리 서울과 함께 익스클루시브 쇼, 비스포크 트렁크 쇼 등 더욱 특별한 럭셔리 행사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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