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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화순전남대병원 이제중 교수 '대한혈액학회 학술상' 등

뉴시스

입력 2022.04.08 11:37

수정 2022.04.08 11:37

[화순=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 (사진=화순전남대병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 류형근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혈액내과 이제중 교수가 혈액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혈액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 교수는 부상으로 받은 연구비 1000만원을 포함해 1700만원을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교수는 1997년 전남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전임의, 혈액질환과 조혈모세포 이식에 대한 진료와 임상 연구를 수행했다.

미국 피츠버그대학 암연구소에서 2년간 연수했으며 국제 저명 학술지에 주저자로 130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총 300여 편의 학술논문과 7건의 특허 등록했다.

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 2회(2002·2012년), 전남대병원 연구 부문 특별공로상(2004년), 대한암학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2012년), 한국수지상세포연구회 임상연구자상(2017년), 전남의대 서봉의학상(2017년), 화순전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최우수 연구자상(2017년), 한국다발골수종연구회 공로상(2018년),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 학술상(2020년) 등을 수상했다.



◇화순향교 제 1기 서포터즈 '향락이' 모집

[화순=뉴시스] 화순향교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하는 서포터즈 '향락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동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화순=뉴시스] 화순향교는 전통문화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하는 서포터즈 '향락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대동문화재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동문화재단은 화순향교의 가치를 알리고 전시,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홍보하는 서포터즈 '향락이'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향락이는 SNS사용에 능통한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총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향락이는 오는 12월까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화순향교를 알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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