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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서 인도로 차량 돌진…인명 피해 없어

뉴시스

입력 2022.04.08 11:52

수정 2022.04.08 11:52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 위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된 채 발견됐다. (사진=독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 위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된 채 발견됐다. (사진=독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지역에서 차량이 난간을 뚫고 인도로 돌진해 차량이 크게 파손됐다.

8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20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한 도로에서 3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쳤다.


차량은 에어백이 터지는 등 크게 파손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단독 교통사고로 접수는 됐으나 현재 야간 근무자가 퇴근한 상태라 조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는다"며 "사고 원인은 운전미숙이나 과실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 위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된 채 발견됐다.<div id='ad_body3' class='mbad_bottom' ></div> (사진=독자 제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8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인도 위에서 차량이 크게 파손된 채 발견됐다. (사진=독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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