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디카페ㆍ워크스페이스 브랜드 작심은 직영점을 연내 30여 곳 오픈 확정했으며 내년까지 직영 스터디카페 매장 100호점 오픈을 전개한다.
작심은 경기가 좋지 않은 최근에도 직영점을 공격적으로 확대하는 등 거침없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근 직영점과 가맹점의 매장 수가 500호점을 돌파하며 작심 스터디카페의 브랜드 파워를 입증하였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은 위기에 흔들리지 않고 오히려 위기에 강해지는 스터디카페 브랜드다.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는 건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앞서가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기 때문이다.
이어서 “우리가 시장의 ‘개척자’로 타 브랜드보다 앞서갈 수 있는 원동력은 ‘자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스터디카페 브랜드에서 유일하게 약 270억의 투자를 유치하였으며 언론계, 금융권 등 유수의 컨소시엄으로부터 투자를 받아 든든한 재무구조를 갖추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더작심’은 학령기간이 증가함에 따라 성인층의 스터디카페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겨난 고객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디자인되었다. 작심은‘카공족’,‘샐러던트(공부하는 직장인)’등의 수요를 끌어당기며 프리미엄 카페에 온 것과 같은 고품격의 실내 디자인은 물론 스터디존, 랩탑(노트북)존, 프라이빗존(개인실 공간) 등의 각기 다른 콘셉트의 좌석들을 제공하고 있다.
작심은 또한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국내 유명 교육회사의 최신, 최다, 인기 인터넷강의(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교육콘텐츠 수는 약 6,000여 개에 달한다.
작심이 말하는 ‘더작심스터디카페는’송도에 두곳, 서초, 원주에 오픈했으며 추가로 김포걸포, 성남을지대, 연트럴파크 등이 오픈할 예정이다.
작심은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에 응답하는 새로운 스터디카페창업 모델을 론칭할 계획이며 시장의 ‘개척자’위치에서 항상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들을 제공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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