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담비·이규혁 청첩장. 2022.04.09.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4/09/202204090906084480_l.jpg)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손담비·이규혁 예비부부에게 받은 청첩장을 공개했다.
김우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동상 담비 규혁이 드디어 가나유? 초혼 준비한다구 엄청 바쁠 텐데 그 와중에 언니 오빠 청첩장 전달식"이라며 "귀한 시간 만들어 이쁜 예비부부 둘이서 오늘 아주 코 삐뚫어지게 결혼 청첩 반상에 약주까지 거하게 쏘셨네 유~ 화답은 식장서 두둑한 봉투로 예예예~ 그럼요 그럼요~"라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사랑하는 내 동생 담비야~ 그리고 규혁아 결혼 너무 너무 축하하고 지금처럼 만 알콩달콩 깨 볶으며 행복하게 살거라"라며 "그리고 담비야 규혁이는 그만 깨물고 얼렁 부부 동반 여행도 고고 하자규~"라고 축하했다.
영상에서 손담비와 이규혁은 김우리에게 청첩장을 건네며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하고 있다. 아울러 청첩장에는 "10년을 돌아서 사랑하는 삶과 제2의 인생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오는 5월1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뉴시스] 왼쪽 위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이규혁, 김우리, 이혜란, 손담비. 2022.04.09.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2/04/09/202204090906091371_l.jpg)
☞공감언론 뉴시스 knaty@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