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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야경명소 별 찍어 인증하면 특급호텔 숙박권이 쏟아져

뉴시스

입력 2022.04.10 14:42

수정 2022.04.10 14:42

기사내용 요약
평창 육백마지기, 인제 합강정, 태백 함백산, 화천 조경철천문대 등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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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 김경목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대표이사 강옥희) 강원도 18개 시·군의 별 관측소를 비롯한 야경 명소에 방문해 인증하는 스타박스(starbox) 별 모으기 챌린지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개별 여행객에게 주어지는 미션을 따라 도내 관광지를 방문하고 모바일 앱을 통해 방문 인증을 완료하면 도내 특급호텔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주요 인증지로는 평창 육백마지기, 인제 합강정, 태백 함백산, 화천 조경철천문대 등이다.

자세한 챌린지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starbox_gangw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계기로 야외 활동 위주의 안전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해 코레일관광개발과 협력해 출시한 밤기차 연계 별보기 여행이 높은 호응을 받아 올해도 더욱 다양한 코스 개발, 야간 버스킹 공연 개최 등과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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