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희진 감독 이어 5대 사령탑 선임
삼성화재는 11일 "김상우 감독 겸 KBSN해설위원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상우 신임 감독은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 2007년까지 선수 생활을 했다.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로 활약하며 총 9차례 우승(아마추어 8회·프로 1회)을 이끌었다.
선수 은퇴 후 프로 및 대학배구 감독, 해설위원으로 꾸준히 활동했다.
세부 계약조건은 구단과 감독 본인의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삼성화재의 5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상우 감독은 구단을 통해 "선수로서 땀 흘렸던 고향 같은 구단에서 감독직을 수행하게 돼 영광이다. 팀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선수 및 코칭스태프와 함께 소통하며 솔선수범하는 감독이 되겠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부어 삼성배구단 명가 재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2021시즌부터 2시즌 동안 삼성화재를 이끌었던 고희진 감독은 팀을 떠났다.
고 감독은 사령탑 첫 해였던 2020~2021시즌 최하위에 그쳤고, 2021~2022시즌에도 6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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