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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강창희·차문현이 떴다…12일부터 '투교협 금융교육'

뉴시스

입력 2022.04.11 10:32

수정 2022.04.11 10:32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부모의 금융교육을 위해 강창희 트러스톤 자산운용 연금포럼 대표와 존리 메리츠자산 운용 대표가 나섰다.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자산설계를 돕기 위해 차문현 전 하나자산운용 대표도 팔을 걷어붙였다.

금융투자협회는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가 오는 12일부터 3일간 오후 8시께 OECD국제 금융교육 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성인대상 금융교육'을 주제로 온라인특강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일에는 강 대표가 '청소년 자녀를 둔 부모의 금융교육'을 주제로 부모 세대의 인생 후반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 자녀 리스크가 무엇인지 소개한다. 자녀 교육비와 결혼 비용 등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알아보면서 부모 세대가 겪는 어려움을 알아본다. 성장한 자녀의 바람직한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의 필요성도 살펴볼 예정이다.


존리 대표는 오는 13일 '사회 초년생을 위한 종잣돈 마련 방법'을 발표한다. 목돈을 마련하기 위해 주식 투자를 하려면 장기 투자가 왜 필요한지,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잡기 위한 안목은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 알아본다. 종잣돈 마련을 위해 적립식 펀드 등 자산포트 폴리오 전략을 어떻게 구사해야 하는지 등 구체적으로 살펴 볼 계획이다.

14일에는 '100세 시대 준비를 위한 평생자산 설계' 강의를 주제로 차 전 대표가 준비했다. 투자를 하기 전 먼저 익혀야 할 것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 지향하는 한국 부자는 어떤 사람인지 등을 살펴본다.
투자 방법의 일환으로 부동산과 주식, 적립식 펀드, 채권 등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게 현명한지 알아본다. 평생 자산설계의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는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알아본다.


시청은 투교협의 유튜브와 페이스북, 네이버TV 중 편리한 채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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