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정현 "전남지사 되면 대변인 대신 대청인 두고 여론 반영"

뉴스1

입력 2022.04.11 11:10

수정 2022.04.11 11:10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도지사 출마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2.4.6/뉴스1 © News1 전원 기자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가 지난 6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전남도지사 출마와 관련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2022.4.6/뉴스1 © News1 전원 기자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이정현 전 새누리당 대표(63·국민의힘)는 11일 "전남도지사가 되면 대변인을 두지 않고 대청인(대신 듣는 사람)을 모셔 도정에 대한 여론을 듣고 이를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전남도지사가 된다면 가장 먼저 새롭게 시행할 제도는 대청인제"라며 "읍면동 단위별로, 또 원하는 단체별로 대청인을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는 밀어붙이기 도정이 아니라 도민 여론을 들어 제때 전남도의 방침을 수정하기 위해서다"며 "대청인을 담당하는 부서장은 가장 유능한 공무원을 임명하고 승진 우선권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또 "언론을 통해 도민들에게 직접 도정을 설명하겠다"며 "상세한 발표는 해당 부서 책임자가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전 대표는 "기자들과의 즉석 일문일답을 통해 도민들이 궁금해하는 사안을 거의 매일, 매 사안마다 투명하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알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