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 커피전문브랜드 더리터(대표 김대환)는 11일 ‘내 마음을 보듬어주는 차 한 잔’라는 콘셉트로 허그티 신메뉴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허그티 2종 △그린 허그티 △옐로우 허그티는 기존 티 메뉴를 업그레이드 한 신상 메뉴로 봄을 맞이해 개발됐다.
‘그린 허그티’는 국화의 풍부한 향과 청포도의 달달하면서도 상큼한 맛이 어우러진 ‘티 베리에이션(Tea Variation, 차에 우유·과일을 넣은 것)’ 음료로써 과육의 풍미까지 즐길 수 있다. 디카페인 음료이기 때문에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옐로우 허그티’는 맑게 우려낸 얼그레이의 깔끔함과 레몬의 특유의 상큼함이 더해져 진한 풍미를 전한다.
더리터 관계자는 “해당 허그티 2종은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데일리 티로써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더리터 매장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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