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문서24’ 민원 처리시간 단축… 최대 10일→2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1 12:00

수정 2022.04.11 18:08

행정안전부는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개선한다. 문서24 사이트 첫 화면 행안부 제공
행정안전부는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개선한다. 문서24 사이트 첫 화면 행안부 제공
국민이 제출하는 민원 문서를 접수 즉시 행정 데이터로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서비스가 확대된다.

11일 행정안전부는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를 개선한다고 밝혔다. 문서24 는 국민이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에 온라인으로 공문서를 제출할 수 있는 전자정부 서비스다.

최근 행안부는 성동구도시관리공단과 함께 민원인이 제출한 영상정보 등을 문서24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지자체 및 행정당국은 민원인이 민원을 접수하는 즉시 문서 데이터를 업무시스템에서 활용할 수 있다.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로 제공되는 영상정보 이용·제공 청구서를 활용하는 방식이다.

업무처리 시간은 대폭 줄고 민원 편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최대 2일)에 민원인이 온라인으로 신청한 청구 내용을 담당자가 승인 처리할 수 있다. 종이문서 스캔, 공문회신, 영상정보 이용처리대장 관리 등 민원접수 후 수기로 처리하는 시간도 크게 단축(건당 90분 정도)된다.


그간 민원인이 성동구도시관리공단에서 영상정보를 이용·제공 받기 위해 공단을 직접 방문, 신청서를 제출해야 돼 불편했다. 또 신청서를 받은 업무담당자가 승인하는 데에는 4∼10일가량 걸렸다.


박덕수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은 "문서24 디지털 공공서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해 민원인이 직접 행정기관을 방문하는 불편을 개선하고 빠르고 정확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