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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입수하기 조준호 vs 조준현 자존심 대결…'호적메이트'

뉴시스

입력 2022.04.12 05:01

수정 2022.04.12 05:01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전 유도선수 조준호, 유도선수 조준현. 2022.04.11.(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전 유도선수 조준호, 유도선수 조준현. 2022.04.11.(사진=MBC '호적메이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호적메이트' 전 유도선수 조준호와 유도선수 조준현이 유도 대결을 펼친다.

오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 13회에서는 조둥이 조준호·조준현이 제주 바다에서 유도 한 판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을 위해 제주 무전여행을 준비했던 바.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고난의 여행에 조준현의 분노가 차오르기도 했다. 마침내 바다를 마주한 두 사람은 바닷가에서 입수를 건 유도 대결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두 사람의 유도 대결은 실제 유도 경기처럼 치열하게 흘러간다고. 조준호는 동생 조준현의 진지한 모습에 "공격이 매섭다"라며 놀란다.

과연 형제의 난에서 승리를 차지한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후 조준현이 고등학교 시절 형 조준호에게 당했던 일을 그대로 되돌려주는 복수혈전도 이어진다.
조준현은 "형이 고등학교 때 이렇게 했었다"라며 조준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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