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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아파트형 오피스텔 4월 분양 시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4 14:00

수정 2022.04.14 14:00

인천 부평구 아파트형 오피스텔 4월 분양 시작

인천 부평구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동암역 인피니엄’이 4월에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초고층 풀옵션 아파트형 오피스텔 ‘동암역 인피니엄’은 인천 및 경기 서부 최대 상업이 잘 발달된 동암역 인근에 들어섰으며, 대한종건, 아라트라움이 시공하고, 무궁화신탁이 책임준공한다.

반경 1km 내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모든 주거 인프라가 갖춰져 있으며, 오는 2027년에는 GTX-B노선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환경에 대한 호재도 갖추고 있다.

이에 다양한 광역 교통망과 서울 인천 서부권의 진입 출입이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인로(46번 국도)와 인접하여 가좌IC를 통한 수도권 제 1 순환 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고, 1호선 동암역 160m(도보 2분) 이내에 있고, 버스정류장 2개소(동암역, 동암 남부역)가 갖춰져 있다.

주변 생활 및 학군의 인프라도 우수하다.
동암역 인근에는 뉴코아 아울렛,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 가천대 길병원, 인천성모병원, 홈플러스, 십정초, 하정초, 동암초, 동암중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역세권 입지로 직장인, 부평지하상가 및 중심 상업지 근로자 등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십정 3구역 재개발 사업 가속화와 더불어 십정동(동암역 일대) 개발 예정으로 실거주 및 투자자 등의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지난해에만 역세권 오피스텔의 청약 평균 경쟁률이 41.77 대 1이라고 보도된 바 있다.


8일부터 분양을 시작한 동암역 인피니엄은 인천시 부평구 십정동 402-20 외 3필지에 위치해 있다. 지역 지구는 일반상업지역 및 과밀억제권역에 속해있으며, 대지면적은 총 1,415.20㎡ (428.09평). 연면적 17,668.55㎡로 규모는 지하2층~ 지상 19층까지이다.


총 160호실로 분양이 진행되며, 근린생활시설은 2호실, 실내 구조의 타입은 총 7타입이 있고, 주차대수는 70대 / 자주식 81대(총 151 / 법정 132.85대)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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