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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요섭 "이기광, 코로나19 증상 심하지 않아, 목 칼칼하다고"

뉴스1

입력 2022.04.12 13:37

수정 2022.04.12 13:37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양요섭이 이기광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12일 오후 12시 방송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는 새 솔로 앨범 '다이스'(DICE)로 돌아온 샤이니 멤버 온유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DJ 이기광을 대신해 양요섭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양요섭은 "예고없이 찾아왔지만 두 팔 벌려 환영해달라"라고 인사했다.
이어 "익숙한 이기광 DJ가 아니라 당황한 분이 있을 것 같다"라면서 "이기광 씨가 건강상의 문제로 제가 나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양요섭은 "제가 '이기광의 가요광장' 손동운씨에 이어 예비 2번이다"라면서 "이기광씨와 연락을 했는데 증상이 심한 것 같지는 않다, 목이 칼칼하다고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아무쪼록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