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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스마트시티로... ‘부산도시농업박람회’ 28일부터 개최

▲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관련 사진. 부산시 제공
▲ 부산도시농업박람회 관련 사진. 부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 오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부산 연지동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제18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린다.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이후 매년 개최되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온 역사를 가진 뿌리 깊은 박람회다. 그간 ‘도시농업’이라는 장르를 도시민들에게 알려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켰고 부산이 그린스마트 선도도시로 발전하는데도 크게 이바지해 왔다.

올해 박람회는 ‘가자, 일상으로~ 도시농업을 산책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며,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형태로 진행된다. 다수가 모이는 프로그램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되며, 새롭게 변화하는 도시농업 모델을 산책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 위주의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획전시로는 △도시농업 홍보관 △힐링·온실 텃밭정원 △플랜테리어 갤러리 등이, 부대전시로는 △사생대회 작품 전시 △텃밭디자인 공모 작품 전시 등이 열린다.

특히 온라인 학술행사로 도시농업 명사특강, 도시농업 개발기술 설명회, 농식품 투자유치 IR 피칭데이, 공기정화식물 가꾸기 교육 등이 마련됐다.

한편, 부산시에 따르면 시 도시농업 현황은 텃밭 면적이 2012년 38만㎡에서 2021년 265만㎡로 가구당 1.7㎡로 크게 증가했다. 도시농업 인구도 2012년 1만 6000가구에서 2021년 23만 3000가구까지 늘어났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