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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 DSR 규제 피한 하이엔드 아파텔로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3 09:40

수정 2022.04.13 09:40

대출 규제 피한 희소성 높은 투룸 주거형 아파텔… 차별화된 상품성도 갖춰

태림 더끌리움 하이엔드 주경 투시도
태림 더끌리움 하이엔드 주경 투시도

대출 규제 강화로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에까지 DSR 규제가 적용 되며, 초기 자금 마련에 비상등이 켜졌다. 이에 대출 규제 시행 전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DSR 규제를 피해간 주거형 아파텔로 수요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라 올해 1월부터 DSR 대출 규제가 아파트는 물론 오피스텔, 주상복합, 상가, 빌딩, 토지 등에 적용됐다. 기존 신규 대출을 합쳐 총 2억원 초과 시 부동산 규제지역 여부와 관계 없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를 적용 받는다. 개인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갈리다 보니 대출 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들거나, 경우에 따라서 잔금 대출 자체가 어려워진 것이다.

이렇다 보니 규제를 피해간 아파텔로 관심이 쏠린다.
특히 규제 강도가 가장 높은 서울에 위치한 하이엔드 주거형 아파텔이 각광받고 있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을 활용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금액으로 고급 주거시설을 조기 선점할 수 있고, 서울의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어서다.

아파텔 시장이 가장 활성화된 김포한강신도시에서도 DSR 규제를 피해간 하이엔드 주거형 아파텔로 막차수요가 쏠리고 있다. 바로 태림건설이 선보이는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의 1개동, 아파텔 107실로 구성된다.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는 올해 1월 이전에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 DSR규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초기 자금 마련이 비교적 수월하고, 김포한강신도시 내 투룸 이상 아파텔 공급물량 비율이 5% 이하여서 희소가치도 높다.

태림 더끌리움하이엔드는 하이엔드 아파텔에 걸맞는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39㎡ 단일 구성으로 기본형 39.9㎡ 타입과 복층형 39.7㎡ 타입, 아파텔 타입의 39.8㎡까지 친환경 마감재와 호텔식 욕실 제공, 각 세대별 개별 세대창고 적용 등으로 북유럽 스타일의 고품격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세탁기, 건조기, 빌트인쿡탑, 양문형 냉장고, 비데 등 다양한 빌트인 가전과 가구를 갖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갖춰 편리함을 더했고, 펜트리, 드레스룸 등 집안 곳곳에 다양한 수납공간도 마련했다. 여기에 라멘조(기둥식) 구조 설계로 건축물의 안정성을 확보했으며, 거실 층고가 2.8m에 달해 탁 트인 개방감까지 더했다. 라멘조 설계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최적화된 구조가 적용되며, 일체식완충재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입지도 탁월하다. 교통 여건으로는 김포골드라인 양촌역과 구래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춰 김포공항역 환승 시 홍대입구, 여의도, 서울역, 광화문, 신논현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GTX-D노선(예정) 신설, 서울지하철 5호선 및 인천지하철 2호선 연장 등은 물론 계양-강화 고속도로, 복합환승센터 등 개발호재가 많아 수도권 주요 도심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한강신도시에서 면적이 가장 큰 상업·업무용지인 구래지구에 위치해 있어 편의, 문화, 자연환경 등 완성된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메가박스 등 쇼핑·문화시설이 1km 이내 위치해 있고, 중앙수변공원이 인접해 있다.
또 경기 서북부 최대 규모의 복합문화쇼핑몰 월드기네스타워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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