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파수, ‘2022 최고 유망 문서관리 시스템’ 선정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4.13 09:58

수정 2022.04.13 15:13

파수 제공
파수 제공

[파이낸셜뉴스] 데이터 보안기업 파수가 글로벌 IT 매거진 ‘CIO 리뷰’가 주관한 ‘2022 최고 유망 문서 관리 시스템’으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기술 동향 및 공급기업(벤더),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CIO 리뷰는 전세계 문서 관리 시스템 중 혁신성과 생산성 등이 뛰어난 기업 및 솔루션 1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파수는 차세대 문서관리 플랫폼 ‘랩소디’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랩소디는 문서가상화의 개념을 적용, 파편화된 문서를 안전하게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서관리 솔루션이다. 문서 생성 시 고유의 식별코드와 버전이 부여돼 문서의 저장 위치와 상관없이 백업, 관리된다.

문서 작업 후 저장만으로도 문서에 대한 권한이 있는 임직원들에게 자동 업데이트되며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최신 버전으로 자동 동기화된다.
문서는 생성 시점부터 접근 제어와 감사 추적 기능을 제공하고 모든 문서는 암호화 보관돼 유출되더라도 권한이 없으면 열어 볼 수 없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워크플레이스에서의 생산성과 보안은 산업 종류나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조직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라며 “파수의 랩소디는 데이터 보안과 관리를 아우르는 직관적인 엔터프라이즈 문서 관리 플랫폼이자 협업 솔루션으로 고객들의 디지털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