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중기소식]SK매직, 'iF 디자인 어워드' 제품·공간부문 수상 등

뉴시스

입력 2022.04.13 11:52

수정 2022.04.13 11:52

[서울=뉴시스] SK매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사진=SK매직 제공) 2022.0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SK매직 'iF 디자인 어워드 2022' 수상. (사진=SK매직 제공) 2022.04.1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13일 중소기업계 소식.

▲SK매직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2'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제품 부문 본상은 '에코미니 정수기, 그린 41'이 받았다. 공간 부문에서는 지난해 SK매직이 고객 경험(CX)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인 브랜드 체험공간 '잇츠매직'이 수상했다.

▲외국인 환자 유치 기업 하이메디는 몽골의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사무소를 정식 개소했다. 울란바토르 사무소는 코로나19 상황이 완화되는 시점에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몽골 환자 유치 시장을 빠르게 선점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설됐다.

울란바토르 사무소는 전문 코디네이터 3인이 상주하며 잠재고객 확보와 현지 환자 국내 송출, 의사 파트너 확대·관리, 오프라인 홍보센터 역할 등을 담당한다. 또 원격진료센터 역할을 병행할 계획이다.

▲헬스케어 데이터 양방향 플랫폼 기업 레몬헬스케어는 최근 전남대학교병원, 영남대학교병원, 을지대학교의료원, 단국대학교병원 등 지방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4곳에 '레몬케어' 환자용 앱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로써 국내 상급종합병원(45개)의 약 71%(32개)가 자사의 레몬케어 앱 서비스로 운영되고 있다. 레몬헬스케어는 국내 스마트병원 구축 활성화를 위해 상급종합병원 등 의료기관 제휴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라이온코리아는 세번째 '아이! 깨끗해 리미티드 에디션' 2종(그린티·리치)을 출시하며 공유가치창출(CSV)에 나섰다. 공식몰을 통한 선 공개에 이어 지난 11일부터는 밀알복지재단 산하의 장애인 근로사업장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패키지 디자인, 조립, 판매, 기부 등 제품 생애주기 전 과정에 발달장애인이 참여한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발달장애 작가 양성과 이들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활용된다.

▲식기 렌탈·세척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뽀득'은 다회용컵 서비스를 제공했다. 해빗에코얼라이언스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진행한 다회용컵 서비스를 통해 총 44만5000개 다회용컵 서비스를 제공했다. 서울시청 근처에는 일 5000개, 월 15만개의 다회용컵을 제공했다. 지난해 11월에 열린 강릉커피축제에서 뽀득은 축제에 참여한 100여개 카페에 다회용컵을 제공했다. 4일동안 2만여개의 다회용컵이 사용됐다.

▲키뮤스튜디오는 KB국민카드에서 새로 출시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의 디자인 아트워크를 담당했다. 카드 앞면에는 짤막한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기분좋은 동네 풍경을 키뮤만의 스타일로 그려냈다. 동네 상권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 특성을 고려해 빵집, 세탁소 등 사용 가능한 가맹점을 디자인에 담아 사용 편의를 더했다.

▲카모아는 전기차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전문 온라인 판매 플랫폼 이브이모빌리티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카모아는 이브이모빌리티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전기차 차량과 구매 등의 정보를 지원한다. 이브이모빌리티를 통해 전기차를 대량으로 구매하는 카모아 제휴 렌트카 업체는 전기차 차량 관리·정비 관련 혜택도 제공 받는다.

▲칸타코리아는 14일 오후 3시 국내 마케터와 광고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웨비나를 열고 자사의 자동화된 마케팅 리서치 플랫폼 '칸타 마켓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칸타코리아 김제인 수석 컨설턴트가 발표자로 나서 칸타 마켓플레이스로 어떻게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마케팅 의사결정 결과를 도출하는지를 여러 활용 사례와 데모 영상을 통해 알아본다.


▲행복얼라이언스는 맨소래덤아시아퍼시픽(멘소래담)과 함께 임실군 취약계층 아동들의 눈 건강을 위해 안경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임실군 내 행복도시락을 지원받는 결식우려아동과 조손 가정, 다문화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아동으로 총 62명이 대상이다.
1인당 8만원 상당의 안경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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